田小娟 (SOYEON) 《내 이름 맑음(My Name Is Malguem)》[FLAC/MP3-320K]

Paofu 2025-06-27 19:48:02 0

歌词

내 이름 맑음 (My Name Is Malguem) - 田小娟 (SOYEON)

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

不知道怎么连那点心思都忍不住

멍청하게 다 던졌는지

都傻乎乎地抛了出去

뭔가 들켜 버린 것 같아

感觉被察觉了

표정을 보니 말이야

看一眼表情

나도 티가 나버린 고백에

我也对那一眼就能看穿的告白

얼마나 놀랐는지 몰라

不知道有多惊讶

매일 치는 장난에도 두근댔고

因为每天都开的玩笑而心跳加速

오늘도 몇 번이고 떨렸지만

虽然今天也有过几次紧张感觉

약속했어 날 안아줘 좀 알아줘

约定好了 抱抱我吧 来懂一下我吧

이건 꿈에서만 하기야

这只在梦里做到

무심코 던진 니 말에

因为你无意间说出的话

하루 종일 설레어 간직했다

整日都悸动不已 珍藏在心间

아무도 못 보게 일기장에 적어

不让任何人看见 写在日记本里

단단히 잠궜었는데

牢牢地锁住

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

不知道怎么连那点心思都忍不住

멍청하게 다 던졌는지

都傻乎乎地抛了出去

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

拼命忍住 又拼命藏起来

이제까지 잘해 왔잖아

到现在为止 不是做得很好嘛

그러다 고작 울음도 못 참고

结果是连这点眼泪都忍不住

괜찮다 말하며 두 눈은

说着没关系 双眼鼓鼓地肿起来

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

我就算变得瓮声瓮气

내일은 맑음

明天也很晴朗

예전처럼 옆에서 밥 먹어도

就算像以前一样在身边吃饭

우연히 눈이 살짝 마주쳐도 걱정 마

就算偶然间对视一眼 也不要担心

날 안아줘 아니 사랑해줘

抱抱我吧 不 爱我吧

이건 꿈에서만 하니까

因为这只能在梦里做到

무심코 던진 니 말에

因为你无意间说出的话

하루 종일 설레어 간직했다

整日都悸动不已 珍藏在心间

아무도 못 보게 꼬깃꼬깃 구겨 씹어

不让任何人看见 揉得皱皱巴巴嚼碎之后

다 삼켰었는데

全都咽了下去

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

不知道怎么连那点心思都忍不住

멍청하게 다 던졌는지

都傻乎乎地抛了出去

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

拼命忍住 又拼命藏起来

이제까지 잘 해 왔잖아

到现在为止 不是做得很好嘛

그러다

结果

고작 울음도 못 참고

连这点眼泪都忍不住

괜찮다 말하며 두 눈은

说着没关系 双眼鼓鼓地肿起来

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

我就算变得瓮声瓮气

사실 나

其实我

아주 오래 울 것 같아

感觉会哭很长时间

고작 친구도 못 되니까

因为连朋友也没得做

툭툭 털고 활짝 웃을 만큼

一口气都说出来 然后开怀大笑

나는 그리 강하지가 않아

我并没有那么强大

그러다

结果

고작 사랑이 뭐라고

这点爱算什么呢

괜찮다 말하는 날까지

直到说出没关系的那天

꾹꾹 참고 또 일기나 쓰고 있어 나

我拼命忍住 又在写着日记

내 이름 맑음

我的名字叫晴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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